늦게 일어나서 천천히 집 정리도 하고 밥도 먹고 준비하고 집에 오니 밤이 되어있었다... 뭐라도 하려고 aitextgen 코드를 돌려봤지만 2-3시간은 걸릴 것 같아 오늘 결과를 보는 것은 포기하고, 기존 우리가 입력한 데이터셋과 학습을 통해 출력된 결과 문서의 유사도를 검사해보려 했으나 두 문서 모두 용량이 매우 커서 어떤 표절 검사기도 돌아가지 않았다. T.T 웹사이트에선 되는 곳이 아예 없는 것 같고 표절 검사 프로그램도 다운로드하여 돌려봤지만 데이터가 로드되는 시점에서 프로그램이 끊겨 버렸다. 깃허브에서 문서를 비교해 유사도를 검사해주는 코드를 찾아보려 했지만 딱히 나오는 게 없었다. 결과적으로 오늘도 아무것도 안 한 게 돼버렸다. 본가에선 할 수 있는 일이 한정적이긴 한데 월요일이 교수님과 다시 미팅인 걸 생각하면 뭐라도 빨리 해놓는 게 좋을 것 같다. 토요일까진 표절 검사할 수 있는 도구를 찾아보고 일요일은 얼른 자취방으로 돌아가 aitextgen 코드를 돌려봐야 할 것 같다!
그래도 본가에 오는 이유.. 우리 애기 오디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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