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uttl 쓰고십다
오늘은 회사 가서 열ㄹㄹㄹㄹㄹㄹ심히 일하다가 점심에 서브웨이 시켜서 옥상에서 먹으면서 어제 아침에 있었던 대피 경보 오발령에 대해서 얘기하고.. 전쟁 얘기하고 했더니 시간이 다 가있었따 오후에도 너무 열심히 일했더니 대가리가 아파서 다섯시에 혼자 마음속으로 퇴근해버리고 프엔 클린코드 영상보다가 퇴근했따 퇴근하면서 올영 세일하는 김에 떨어진 생필품들을 샀따 이번주엔 돈 최대한 안쓰고 싶어서 본가에서 싸온 젓갈이랑 멸치를 어제 다이소에서 새로 산 용기에 담아서 햇반 돌려먹어따 짱 맛있었따 집에 와선 에펙도 하고~ 롤도 하고~ 평화로운 하루였던 것 같다
머리가 좀 아팠던 거 빼고는?
내일은 양재로 출근한다 회사 거리랑 비슷해서 별 상관없긴하지만~_~
솔직히 회사 일이 너무 많아서 그냥 회사 가서 일하고싶다ㅠ
+ 불편한 편의점 남은거 들어야하는데..